경복궁에 가면 발굴조사 현장 관람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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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에 가면 발굴조사 현장 관람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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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흥복전지(내명부의 본부역할장소) 발굴현장 개방

^^^▲ 흥복전지 발굴현장의 항공사진^^^
경복궁관리소(소장 趙聖來)는 경복궁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경복궁 흥복전지 발굴조사 현장』을 9월20일부터 연말까지 1일 6회 특별 개방한다.

흥복전은 빈궁(嬪宮)으로 내명부(품계가 있는 여관女官)에게 적절한 소임을 주고 각 전에 배속시키는 본부 역할을 하였으며, 또 외국 사신을 만나는 편전으로도 활용되었으나, 1917년 화재로 소실된 창덕궁의 중건을 위해 흥복전 일곽이 철거되자 일제는 그 자리에 왜식 정원을 조성했다.

이렇게 훼손된 흥복전에 대해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지난 2004년부터 발굴조사를 실시하여 흥복전 및 그 부속행각의 배치 및 규모를 확인하였고, 당시의 건물구조를 추정해 볼 수 있는 문이나 구들, 배수시설, 담장 등의 유구도 조사, 노출시켜 놓아 그 모습을 볼 수 있다.

한편, 문화재청은 이러한 발굴조사 결과를 토대로 2007년부터 흥복전 및 그 부속행각에 대한 복원·정비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경복궁관리소의 이번 흥복전지 발굴현장 개방은 국민들의 문화유적 관람기회 확대와 우리 역사의 이해·교육의 장으로 활용키 위해 추진하는 것이며, 발굴지의 보호와 유구에 대한 관람객의 이해를 돕기위해 경복궁 안내원의 설명·안내에 의한 제한관람(1일6회)을 실시한다.

◎ 흥복전지 발굴현장 개방 개요
▶ 기 간 : 2006.9.20~12.31(단, 휴궁일인 화요일은 제외)
▶ 개방방법 : 정규 한국어 안내시 관람동선에 포함 관람
(1일6회 / 10시, 11시, 13시, 14시, 15시, 16시)
▶ 흥복전지 발굴현장 위치 : 향원정 남측
▶ 문의사항 : 경복궁관리소 (☎ 02-734-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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