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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도 사격장 | ||
게리 트렉슬러(중장) 주한 미 7공군사령관 겸 주한미군 부사령관은 21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21세기 희망의 경기포럼' 초청강연에서 공대지 사격장 문제가 “30일 이내에 해결되지 않으면 핵심이랄 수 있는 항공전력을 한반도 밖으로 빼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미는 오는 9.27~28일 제10차 한미 안보정책구상(SPI)회의를 열고, 10월 20일 안보협의회(SCM)를 연다. SCM이 열리는 다음달 20일 이전까지는 공대지 사격장 문제가 해결되어야 한다는 ’최후통첩’인 것이다.
미군 측은 이미 “10월까지 공대지 사격장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해외로 나가 훈련을 할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을 국방부에 통보했다 한다. 그런데도 국방부는 미국에 대해 아무런 대답을 해주지 않아 미국을 궁금해 하게 만들고 있다. 이는 초청국가(Host Nation)로서의 예의가 아니다,
현재 주한미군은 부족한 훈련시간을 채우려고 태국이나 일본 오키나와 등으로 이동해 폭격훈련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대전차 킬러로 불리는 A-10기가 주로 해외에서 훈련을 하지만 주력 전투기인 F-16까지 이동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군산 비행단은 F-16 전투기가 배치되어 있지만 오산 비행단은 F-16을 비롯한 A-10, OA-10 폭격기 등이 주력이다. 때문에 오산 비행단 전력이 해외로 이동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 정부는 주한미군측에 전북 군산 앞 바다의 직도사격장 이용 시간을 더 배정하는 쪽으로 문제를 풀겠다는 입장이다. 80대 20으로 이뤄지고 있는 한국 공군과 주한 미 공군의 직도사격장 훈련량 비율을 70대 30(주한 미공군)으로 조정해 미측의 불만을 해소하겠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미국에 왜 확실한 대답을 하지 않는가? 국방장관과 노무현은 지금 미국을 적대시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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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군의 핵심 전력 전투,전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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