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학교급식 공급업소 2,000여 곳 일제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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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학교급식 공급업소 2,000여 곳 일제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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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부터 15일간....각 시.도 및 교육청과 합동으로 진행

가을의 문턱에서도 한낮의 무더위가 계속되자 식품의약품안전청이 개학 이후 각급 학교에서 집단 식중독 발생이 우려된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식약청은 4일 지난 5년 간의 식중독 발생 추이를 분석한 결과, 9월에 식중독 사고가 집중되고 있다며 이같이 당부했다.

식약청은 식중독 사고 예방 차원에서 4일부터 15일까지 각 시.도 및 교육청과 합동으로 학교급식에 음식재료를 공급하는 업소 2,000여 곳에 대한 일제 교차단속을 실시한다고 덧붙였다.

식약청은 이를 위해 식사 전후에 항상 손을 깨끗이 씻는 개인위생관리에 힘쓰는 것은 물론 학교급식을 할 때는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가열, 조리하고 되도록 신속하게 음식을 남기지 않고 섭취하며, 부득이 음식이 남았을 때는 반드시 냉장 보관해야 한다고 말했다.

식약청에 따르면 2003∼2005년의 경우 전체 식중독 발생건수의 13.8∼20.7%, 식중독 발생환자의 12∼17.6%가 9월에 몰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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