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눈물 흘리는 소녀’ 의학이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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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눈물 흘리는 소녀’ 의학이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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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속에 돌조각이...진실 밝혀지다

^^^▲ 돌 눈물 흘리는 소녀
ⓒ 인도 언론 보도 화면^^^
'돌조각인가, 지방덩어리인가... 의학이 진실을 밝힌다'

눈에서 눈물 대신 작은 돌이 나와 큰 고통을 겪고 있다는 인도 소녀에 대한 ‘진실 논란’이 일고 있다고 31일 델리 뉴스라인 등 인도 언론들이 보도했다.

언론에 따르면, 논란의 주인공은 인도 자르칸드 지방에 살고 있는 13세의 소녀 사비트리 쿠마리. 쿠마리는 수 년 전부터 ‘돌 눈물 소녀’로 영국 등 서방 언론에 소개되는 등 국제적인 화제가 된 적이 있었는데, 최근 인도 의료진들이 정밀 검사에 착수했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

의료진들의 정밀 검사 결과 소녀의 눈에서 나온 물체는 돌이 아닌 왁스(지방이나 기름이 뭉쳐져 만들어진 딱딱한 물질)로 밝혀졌는데, 이 같은 증상 또한 일반인에게서는 보기 힘든 특이한 경우라는 것이 의료진들의 설명.

쿠마르는 약 2년 전부터 눈에서 작은 돌조각이 나오는 증상으로 큰 고통을 호소했는데, 소녀의 가족들은 검사와 적절한 치료로 쿠마르의 고통이 사라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담당 의료진들은 소녀의 눈 상태 및 눈에서 나왔다는 물질에 대한 추가 검사를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혀, ‘돌 눈물 소녀’에 대한 진실이 조만간 완전히 밝혀질 전망이라고 언론은 설명했다. ‘돌 눈물 소녀’ 쿠마르에 대한 의료비는 전액 병원에서 부담할 예정. (팝뉴스:정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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