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3동(동장 조복현)은 지난 23일 새롭게 구성된 의정부3동 통장심사위원회를 통해 오는 25일 임기가 만료되는 의정부 3동 제20통장을 선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통장의 임기가 만료될 경우 공개모집을 통해 통장을 선출하고 있으나 공정하지 못하다는 사유 등으로 불복하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는데 따른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대책을 마련했다.
의정부 3동은 제20통장 선출을 위해 지난 10월 8일부터 10월 18일까지 10일간의 공고에 의하여 3명의 통장 후보자가 접수 되었으며 하루 전날인 10월 22일 통장 후보자를 소집하였고, 「통장심사위원 pool」로 구성된 11명의 위원 중 통장 후보자가 직접 6명(예비자 3명 포함)을 공개로 추첨해 면접을 실시했다.
‘통장후보자 심사 및 면접 기준표’에 의거 심사한 결과 ‘주민들의 서로 상반된 의견으로 집단 움직임이 있을 경우 대처방안에 대한 적정 여부’ 에서 최고점을 받은 現 신경희 통장이 선정됐다.
통장신청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심사위원을 본인이 직접 뽑으니 심사절차가 매우 투명하고 공정했으며, 심사과정도 공개되어 불공정하다고 생각한 점도 깔끔하게 해소되었고 심사결과도 신뢰할 수 있다” 고 말했다.
이번 통장심사과정은 단순히 새로운 통장을 선정하는데 그치지 않고 새로운 인적자원을 발굴하는 기회로 삼아, 근소한 차이로 선정되지 못한 한 신청자는 새마을부녀회원으로 활동하기로 하여 주민화합의 계기도 되었다.
조복현 의정부3동장은 “올 12월 말일자로 임기가 만료되는 6명의 통장에 대해서도 이번 방침을 적용하여 통장 선출의 공정성·투명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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