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미리·송치용 의원, ‘위탁용역’ 사감과의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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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미리·송치용 의원, ‘위탁용역’ 사감과의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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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넘게 질의답변 형식으로 이루어져"

▲ ‘위탁용역’ 사감과의 간담회 ⓒ뉴스타운

경기도의회 제2교육위원회는 김미리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1)과 송치용 의원(정의당, 비례)이 3일 경기도의회 4층 회의실에서 위탁용역 사감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무기계약직 전환에서 제외된 위탁용역 사감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경기도교육청에서는 복지법무과와 민주시민과 담당공무원이 참석했고 사감측에서는 20여 명이 참석하여 1시간 넘게 질의답변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사감측에서는 정규직 전환 심사기구 구성 시 비정규직 근로자 대표성에 문제에 있어 절차적으로 하자가 있으니 기숙사 용역근로자에 대한 정규직 전환심사를 의한 TF팀 구성 등 별도의 협의체 구성을 요구했다. 또한 일부 사감들은 실질적으로 1년을 근무했음에도 불구하고 퇴직금을 받지 못했다며 퇴직금 지급을 요구했다.

교육청은 심사과정에 절차상 하자가 있다는 것에 대해 받아 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다만 향후 기숙사 운영 및 사감인력운영에 대한 효율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 중에 있으며 사감배치기준, 임금 등을 협의할 TF팀을 꾸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퇴직금 문제는 재무부서와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김미리 의원은 “심사전환 기구 구성이 절차상 하자가 없다고는 하지만 소수직종에게 불리하게 구성된 것은 사실이다” 면서 “앞으로가 중요하다. 기숙사의 운영이 지속될 것이고 사감이 근무해야 하는 것은 변함없는 사실이니 교육청과 사감과 의회가 잘 협의해서 긍정적인 결과가 도출되었으면 한다” 말했다.

송치용 의원은 “위탁용역 사감의 정규직 전환 제외의 사유가 되었던 정책적인 문제에 대한 상황들이 변화하고 있다. 앞으로 사감과 교육청이 각자의 의견을 충분히 나눌 수 있는 협의체 구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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