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11회 정기 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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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11회 정기 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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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단독 음반 ‘꿈꾸는 사람’ 출시 기념. 합창과 탭댄스 등 다채로운 무대 선보여

▲ 구리시립소년소녀합찬단의 ‘제11회 정기연주회’ ⓒ뉴스타운

다수의 정부 기념행사에 초대되면서 구리시(시장 안승남)의 문화 사절단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구리시립소년소녀합창단(단장 겸 예술감독 신계화)이 지난 8월 18일(토) 오후7시 구리아트홀 대극장에서 ‘제1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첫 단독 음반 꿈꾸는 사람 출시 기념으로 열린 이번 정기 연주회는 ‘Singin' in the Rain’이라는 주제로 임명운 씨의 지휘와 서원 씨의 반주, 신선혜 성악 코치의 지도하에 합창과 탭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 이날 연연에서 먼저 1부에서는 박지훈 곡 ‘푸른 꿈’을 시작으로 가곡과 가요 등 아름다운 곡들로 채워져 관객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안겨주었다. 그리고 이어 동요로 엮은 미니 뮤지컬은 단원들의 합창과 연기가 어우러져 관객들로 하여금 어린 시절의 추억에 잠기게 했다.

▲ 구리시립소년소녀합찬단의 ‘제11회 정기연주회’ ⓒ뉴스타운

또한 2부에서는 ‘기억의 선물’이라는 부제 하에 부모님들을 위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서정적인 대중가요를 합창곡으로 편곡하여 선사해 또 다른 느낌의 감동을 안겨주었다.

한편,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미국 NBC 방송의 ‘아메리카스 갓 탤런트’ 출신의 테너 류하나 씨는 화려하고 폭발적인 고음으로 관객들로 하여금 앵콜을 이끌어냈으며, 한국 최고의 탭 댄서 이정권의 탭팀인 ‘JK family’의 이색적인 무대에 이어진 단원들의 경쾌한 탭 댄스 등 이번 무대는 볼 거리도 풍성했던 공연이라고 평가되고 있다.

신계화 단장은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땀 흘리며 노력해준 소년소녀합창단원들과 공연을 관람해주신 관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구리시의 큰 자랑인 구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년소녀합창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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