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14개 읍·면·동의 홀몸 어르신들이 지난 29일 포천행복나눔동행포럼과 태사모봉사회의 도움으로 즐거운 칠순·팔순을 맞이했다.
포천행복나눔동행포럼과 태사모봉사회는 지난 29일 늘봄웨딩홀에서 칠순·팔순을 맞이하신 홀몸 어르신 약 140여 분을 모시고 ‘2018 합동 칠순·팔순잔치’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와, 포천시청 공무원 봉사단 포회나리, 한국사진작가협회 포천지부등 13개 단체와 업체가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봉사와 후원, 협찬으로 동참했다.
‘2018 합동 칠순·팔순잔치’는 시립민속 예술단의 식전공연, 개회식 및 기념행사, 합동 칠·팔순 잔치 의례행사, 국악과 가요가 어우러진 축하공연과 오찬 및 노래자랑의 순으로 진행됐다.
재능기부로 함께한 소흘 주민자치센터 동아리팀의 플루트·오카리나 연주와 우리가락보존회의 국악공연은 행사 분위기를 유쾌하고 즐겁게 만드는데 한 몫 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늘 혼자 지내다보니 생일이라도 특별할 게 없고 웃을 일도 별로 없었는데 오늘은 덕분에 많이 웃고 많이 즐겼다. 성대한 생일 잔치를 마련해 준 분들께 감사하다”며 마음을 표현했다.
또한 행사 관계자는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는 시간이 된 것 같아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계속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따듯함을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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