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군 불은면에 위치한 광성보에서 6월 7일 정규원 강화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해 황완익 강화문화원장 등 강화군 기관장 및 어씨 문중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47주기 광성제가 봉행됐다.

이날 국민의례, 조총발사, 수자기 게양식, 충장공 어재연장군에 대한 제향 및 순국용사에 대한 신위 추도로 진행되었는데, 어재연장군기념사업회가 주관했다.
1871년 미국의 로저스제독 함대와 어재연 장군을 중심으로 광성보에서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으며, 이로 인해 350여 조선군 병사가 전사했다. 광성제는 매년 음력 4월 24일 열리고 있다.
한편 이날 광성제는 현충일이 하루 지난 7일에 개최되어 더욱 호국의 의미를 되새기는 엄숙한 분위기속에 진행됐다.
그런데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후보로 나온 김모 후보는 그런 엄숙한 공간에서 웃으며 인증샷을 찍는 어처구니 없는 추태를 보여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6.13지방선거가 얼마 남지 않은 관계로 각 후보진영에서 광성제 행사를 찾아왔지만 유독 그런 행동을 해서 이번 광성제 행사의 옥의 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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