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도,보수를 표방하는 박선영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가 지난 23일 한국걸스카우트연맹회관에서 선거사무실의 개소식을 열고, 부정부패와 무능·혼란뿐인 서울교육 4년을 확실히 바꾸겠다며 본격 출범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한국걸스카우트연맹회관 10층 강당에서 ‘행복한 학생 즐거운 학교’라는 부제로 캠프 관계자와 지지자를 비롯해 전국의 보수단일 예비후보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고 5대 비전과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5대 정책 비전에는 미래, 공정, 희망, 책임, 자율이라는 주제 아래에 총 10개 공약 가운데 1차로 5개의 정책 공약을 발표했으며, 향후 각각의 공약에 대한 세부내용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열 계획을 밝혔다.
5대 정책 비전은 위기의 서울교육을 박선영이 살리겠다는 절박한 심정에서 제시된 내용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한 서울교육을 대폭 업그레이드를 통해「서울교육 학교혁명」을 추진하기 위한 미래, 공정, 희망, 책임, 자율을 5대 핵심 비전으로 하고 있다.
5대 비전은 ▲미래사회를 대비한 새로운 교육을 만들겠습니다. ▲공정교육 모두에게 공정한 교육을 실현하겠습니다. ▲희망교육 학생과 학부모가 원하는 학교를 만들겠습니다. ▲책임교육 학생과 학교현장을 책임지는 교육을 실현하겠습니다. ▲자율교육 학교의 자율권을 최대한 보장하겠습니다.
박 후보는 지난 5개월 동안 학생, 학부모, 교사, 교육전문가 등 모든 교육현장관계자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5대 정책 비전을 실현할 5대 공약인 ① 서울교육, 세계 1등 수준으로, ② 정시 확대 및 대입정책 혼란 해소, ③ 사교육비 다이어트 원투쓰리(1-2-3) 추진, ④ 안전한 학교 만들기, ⑤ 교권확립 및 역량강화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서울교육은 혼란과 갈등의 현주소이며, 학생은 좌절! 학부모는 불안! 교사는 절망! 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으며, 또 박 후보는 “이번에 제대로 서울교육을 바꿔볼 적임자가 박선영 후보이며, 오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 운동을 통해 위기의 서울교육을 살리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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