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 신북면(면장 양영근)은 18일 신북면행정복지센터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상시보호체계 마련을 위해 관내 7개 아파트 관리사무소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포천아파트(소장 이종설)를 포함하여 산호그린빌아파트(소장 이현모), 윤중아파트(소장 한응철), 골든저층아파트(직원 임이종), 우신아파트(소장 김보장), 거산아파트(소장 김민주)에서 참석했으며, 최근 발생한 증평모녀 사망사건과 관련해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위기가구로 우려되는 세대가 있을 경우 신속히 신북면행정복지센터로 연계한다는 내용으로 신북면행정복지센터와 아파트 간 복지사각지대 발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간담회에 참여한 아파트 관리사무소장들은 이웃에게도 알리지 않고 면사무소에도 어려움을 호소하지 않는 은둔형 위기가구에 대한 발굴 필요성에 대해 동의했으며, 우리 지역 아파트에서는 증평모녀 사망사건과 같은 비극적인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관리사무소에서도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양영근 신북면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아파트 관리사무소와의 보호체계를 구축하게 되었다”며 “이 체계가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각 아파트에 위기가구 제보함(행복나눔 우체통)을 설치해 어려운 가구의 목소리를 듣고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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