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23주년 맞아 “함께, 행복한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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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23주년 맞아 “함께, 행복한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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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이 어렵거나 여가활동이 어려운 장애인을 생각해 기획됐던 장애인나들이

▲ ⓒ뉴스타운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박용구 관장)은 지난16일 개관23주년을 맞이해 “함께, 행복한 동행”이라는 부제로 나들이를 진행했다.

보행이 어렵거나 여가활동이 어려운 장애인을 고려해 기획되었던 장애인나들이는 한국운전기사선교연합회 안양선교회(김수경 회장)의 봉사로 개인택시라는 이동수단을 통해 나들이를 가능하게 했다.

당일 아침부터 복지관에 모인 장애인들은 들뜨고, 설레는 마음으로 기념식에 참여했고, 식이 마친 뒤에는 자신들이 타고 온 택시를 확인하며 과천서울대공원으로 나들이를 떠날 준비를 했다.

만안경찰서의 교통지도로 택시 55대가 복지관을 줄지어 출발하는 모습은 장관이었다. 나들이에는 장애인 90명, 직원 및 자원봉사자 114명 도합 총204명이 택시를 타고 이동했다.

갑작스러운 우천으로 인해 잠시 어려움은 있었지만 오랜만에 외출을 한 장애인들은 비가 그치고 난 뒤 다양한 전시관과 동물들을 구경하며 한껏 나들이를 즐겼다.

올해로 네 번째 진행한 장애인나들이는 장애인의 행복한 삶과 지역사회통합의 디딤돌이 되었으며, 장애인들의 건전한 여가의 기회를 제공해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행사가 되었다.

박용구 관장은 “이번 행사에 아낌없이 지원해 준 한국운전기사선교연합회 안양선교회, 안양샘병원, 군포제일교회, 수원여대 사랑나눔동아리, 성결대학교 사회봉사센터, 전국경마장마필관리사 노동조합 등 복지관에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지역주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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