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어린이 전동차 운전하며 교통질서 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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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어린이 전동차 운전하며 교통질서 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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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1명 유치원생·초등생 안전교육

▲ 황송공원 내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장에서 유치원생들이 타요 전동 자동차를 몰며 도로교통 체험을 하고 있다 ⓒ뉴스타운

만화 캐릭터 ‘타요’ 전동차를 운전하면서 재미있게 교통질서를 배울 기회가 성남지역 어린이들에게 마련된다.

성남시는 오는 3월 14부터 11월 21일까지 중원구 금광1동 황송공원 내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장에서 관련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만 4~6세 유치원생과 1,2학년 초등학생이 대상이다.

교육장은 7984㎡ 규모에 실제 도로처럼 교통안전 표지판(44개)과 횡단보도(10개), 신호등(36개), 음향신호기(9개), 보행신호 잔여시간 표시기(19개), 육교 등의 시설이 설치돼 있다.

이곳에서 어린이들은 운전자와 보행자의 역할을 바꿔가며 양방향 교통안전 체험을 한다.

전동차(30대)를 몰고 도로를 달리다 신호등 색깔이 바뀌면 속도를 줄여 횡단보도 정지선에 멈춰 선다.

보행자는 신호등에 파란불이 켜지면 손을 들고 건널목을 건너는 등의 방식이다.

도로 체험에 앞서 10년 이상 개인택시 무사고 운전자들로 구성된 교관(10명)이 실내·외 교육장에서 도로교통 법규, 교통표지판 식별법을 시청각 교육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10명 이상의 단체는 3일 전까지 성남시청 교통기획과로 전화 또는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성남시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 교육은 매년 인기리에 운영돼 지난해에만 8261명의 유치원생·초등생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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