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22일 금곡동 소재 마을공동회관에서 2017년도 명지대 사회복지사양성과정 남양주반(이하 양성과정)수료생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사회복지사자격증 수여식”을 성황리 개최했다.
수여식은 올해 양성교육과정을 이수해 사회복지사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는 수료생들이 전문복지사로서 첫발을 내딛는 것을 응원 격려를 위한 자리였으며, 교육생 동영상 시청, 사회복지사 선서문 낭독, 사회복지사자격증 수여 및 기념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올해로 5기 수료생을 배출한 양성과정은 사회복지실무경력은 있지만 전문 교육 및 자격증 취득 기회가 없던, 법인, 단체, 시설 등 복지분야의 종사자가 사회복지사양성교육과정을 이수해 사회복지사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시가 명지대 사회교육원과 협약, 지원하는 전국 최초의 지방자치단체 사업이다.

이 전문교육지원 사업을 통해 시는 2013년 1기 수료생 29명 배출을 시작으로, 2014년 2기 30명, 2015년 3기 28명, 2016년 4기 25명, 2017년 5기 23명, 총 135명의 역량 있는 사회복지사를 중도에 낙오자 없이 배출했다.
이석우 남양주 시장은 수료생 23명 각각에게 자격증을 직접 수여하며 축하했으며, 복지전문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지역사회에 이바지해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사회복지사가 의사, 간호사와 함께 가정에서 돌봄을 필요로 하는 말기 암 환자를 방문, 정신적·육체적 고통을 덜어주는 어느 한 대학병원의 가정호스피스팀 일원으로 활동하는 사례를 들며, 새로운 복지분야로의 진출 등 미래비전을 제시하기도 했다.
한 수료생은 사회복지사자격증이 절실했던 자신에게 이런 기회를 제공해 준 남양주시와 자신감을 북돋아 준 명지대 고명석 양성과정 주임교수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복지 일선에서 이웃에 더 가까이 다가가 희망을 전하는 사회복지사가 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한편, 1기에서 4기 선배 기수들은 현재 발달장애인 직무지도원으로 활동, 장애인활동지원 등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운영, 초등학교에서 교육복지사로서 근무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한껏 향상된 기량을 발휘해 세계 최고 복지도시로 도약하고자 하는 남양주시의 노력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번 5기 수료생의 활약상 또한 기대가 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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