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시 비전동성당 소공동체(회장 박창설) 회원들은 한파가 몰아친 25일 주말 비전2동(동장 최중범)에 거주하는 김○○어르신을 방문해 대청소 및 집수리봉사를 실시했다.
김○○어르신은 알코올성 질환으로 몸을 잘 가누지 못해 오랜 기간 청소를 하지 못하여 찌든 냄새와 집안 곳곳에 곰팡이가 피었으며, 음식물쓰레기를 제때 처리하지 못해 바퀴벌레가 급격하게 번식하는 등 매우 비위생적인 생활을 하고 있었다.
이날 봉사자들은 먼지와 곰팡이, 바퀴벌레가 가득한 환경에서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고 대청소를 실시했으며, 전등까지 새로 교체했다.
한편 비전2동에 소재한 비전동성당 소공동체는 3년 전부터 매월 1가구씩 선정하여 도배, 장판, 조명시설교체, 페인트칠, 집안청소 등 집수리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봉사를 계기로 김○○어르신 가정은 정기적으로 청소봉사를 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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