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가 강화군 길상면에 시범사업으로 운영 중인 콜버스가 강화군의 홍보 부족으로 속앓이를 하고 있다.
당초 취지와는 다르게 강화군에 사는 주민들은 '콜버스'에 대해 아무도 모르는 상황이다.
대중교통이 끊긴 새벽 시간에 스마트폰 앱(응용프로그램)을 통해 같은 방향으로 귀가하는 사람들을 모아 미니버스로 태워주는 일종의 ‘카풀’서비스인 '콜버스'는 운행 가능 시간도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로 제한되어있고, 활용 가능한 운송 수단도 기존 택시와 노선버스로 한정했으며 전세버스는 허용 대상에서 제외되는 현실에서 1대의 '콜버스'가 과연 현실성이 있는지 강화군 관계자를 비롯해 인천시에서도 면밀한 체크가 있어야 한다.강화군에서는 홍보도 부족하고, 허울뿐인 '콜버스'에 대한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야 할 것이다.
강화군 길상면에서 만난 이모씨(49)는 “그나마 강화군에 사는 사람중에 나이가 젊은 편에 속하는데도 불구하고 사실 콜버스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다”며 “강화군 소식에 밝은 제 노모조차도 콜버스는 전혀 들어본 적이 없다”고 전했다. 익명의 제보자는 "현재 강화군의 콜버스 운영율은 전무한 상태"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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