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위기가정 통합사례관리로 쾌적한 보금자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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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위기가정 통합사례관리로 쾌적한 보금자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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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장기체납 위기가정에 ‘희망풍차 긴급지원 사업’ 연계로 주거환경개선

▲ ⓒ뉴스타운

구리시(시장 백경현)에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겹게 살아가는 위기가정을 발굴하여 긴급 맞춤형 지원책을 통해 쾌적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고 새로운 삶에 힘을 보태는 구제로 훈훈함을 전했다.

25일 시에 따르면 지난 3월 희망복지지원단에서 대상자 유모 씨를 만났을 때 그는 심각한 우울증을 앓으며 깊은 지하방에 홀로 살고 있었다. 생계유지조차 어려운 형편에 5년 전 부터 월세조차 장기체납으로 인해 단전・단 가스가 되었고 벽과 가재도구에는 곰팡이가 피어 집안 전체가 쓰레기장이었다.

▲ ⓒ뉴스타운

이에 시에서는 최소한의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새로운 환경으로의 거주지 이전을 사례관리 목표로 설정하고, 지병인 우울증 치료와 서비스연계에 주력하였으며, 대한적십자사‘희망풍차 긴급 지원 사업’에 연계하여 주거보증금 300만원을 지원했다.

이에 따라 시는 이사 준비를 위해 주거환경을 정비키로 하고 희망복지지원단, 인창동 주민센터, 무한돌봄네트워크팀, 인창동대원 10여명이 협력하여 통합사례관리대상자 주거에 방치된 2톤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하여 전량 폐기처분 한 끝에 25일 쾌적한 보금자리로 이사할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우리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대상자 유씨에게 새로운 삶의 희망을 심어주게 되어 매우 뜻깊고, 앞으로도 주거환경이 열악한 위기가정 등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여 지역복지 지원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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