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의회 '박종철 의장 불신임안'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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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박종철 의장 불신임안'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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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폭력행위 다름없는 다수당의 횡포”

▲ 김현주의원이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의장불신임안'의 부당성에 대해 말하고 있다 ⓒ뉴스타운

의정부시의회 박종철 의장에 대한 불신임안이 찬성 7, 반대 4로 가결돼 의장직에서 물러나게 됐다.

9월 8일 의정부시의회 제271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박종철 의장 불신임안’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안지찬, 장수봉, 정선희, 권재형, 안춘선, 최경자의원과 바른정당 구구회의원이 찬성 표를 던졌다.

자유한국당 김현주의원은 “지방자치법 제55조(의장불신임의 의결)에는 의장이나 부의장이 법령을 위반하거나 정당한 사유없이 직무를 수행하지 아니하면 지방의회는 불신임할 수 있다고 엄격하게 규정하고 있다”고 말한 뒤  “다수의 인원이 확보되었다고 해서 정당한 사유없이 시민의 대표이며 의회의 대표이며 우리 의원들을 대표하는 의장을 쉽게 불신임하고 서로의 명예를, 우리를 뽑아주신 시민의 명예를 더럽히는 것은 어떠한 말로 포장을 한다고해도 정의롭지 못한 행위”로 규정지었다.

이어서 대표 발의를 한 안지찬 의원에게 “박종철 의장이 위반한 법령이 있다면 여기서 한 개라도 제대로 정확하게 표명해 달라”고 했다.

안지찬 의원은 명확한 답변이 아닌 원활한 운영을 못한 부분이 있다고만 말했다.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들은 “44만 의정부시민의 명예와 긍지에 큰 흠집을 낸 비민주적인 다수당의 횡포”로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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