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거점경로당 운영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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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거점경로당 운영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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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별 1개, 총 14개소…133개 경로당 컨트롤타워 역할 수행

▲ 지난 6월 전농1동 거점경로당 전통공연 장면 ⓒ뉴스타운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올해부터 ‘동별 거점경로당 선정·운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경로당 대변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이 경로당에 더 자주 와서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다.

동대문구 관내에는 현재 133개소의 경로당이 있다. 워낙 수가 많아 좀 더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133개 경로당을 14개소로 재편했다.

거점경로당이란 지역을 대표하는 모범 경로당이다. 동별 1개소를 선정, 관내 14개 동에서 해당 지역 경로당들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거점경로당의 주요 역할로는 분기별 1회 경로당 회장 및 임원 대상 교육, 경로당 자체회의, 각종 프로그램 개최 및 장소 제공, 기타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사업 추진 등이다.

동대문구는 연초 거점경로당 회장들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시작하는 거점경로당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또한 거점경로당을 순회하며 회장 및 임원 대상 교육을 진행했다. 현재는 거점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문화마당, 기후변화 교육 등 각종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사업으로 그동안 개별적, 산발적으로 운영되던 경로당을 체계화함으로써 더 많은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찾아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우리 구에 많은 어르신들이 거주하는 만큼 어르신 복지 향상과 경로당 운영의 내실화, 투명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어르신이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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