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다문화 가족을 위한 보건소 이용 종합안내서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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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다문화 가족을 위한 보건소 이용 종합안내서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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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타운

포천시(시장 김종천)는 다문화 가족을 위한 건강종합안내서를 제작해 다국적 시민들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포천시는 등록된 외국인 수가 11,938명(2017.3월 기준)으로 경기도내에서도 가장 높은 비율로 전체 인구의 7%가 넘어서고 있다. 이에 따라서 주요 외국어로 된 안내의 필요성이 대두돼 지난달부터 영어, 베트남어, 태국어, 중국어, 캄보디아어 등 5개 외국어로 된 건강종합안내서를 제작하여 배포하고 있다.

건강종합안내서는 시 보건소 이용안내 및 다국적 시민들이 꼭 필요로 하는 주요 기관의 연락처를 담고 있으며, 포천시청 및 읍‧면‧동 민원실,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 등 주요 관공서에 비치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외국인을 고용한 관내 기업체와 축산농가 283개소에 대해 홍보물을 우편으로 발송해 많은 다문화 가족들이 접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보건소를 방문해 다국어 홍보물을 받아 본 다문화 시민은 “모국어로 제작된 안내책자를 보니 너무 반갑고, 포천시의 세세한 배려에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하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이병현 건강사업과장은 “찾아가는 친절한 행정을 위해 생활 중심의 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으며, 포천시내에 다문화 가정 및 외국인들을 위한 안내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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