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태, 위증 후 취재진에 남긴 말 "담배가 너무 피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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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태, 위증 후 취재진에 남긴 말 "담배가 너무 피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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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태 위증, 담배

▲ 고영태 위증, 담배 (사진: OhmyTV 박근혜 퇴진 촉구 특별 방송) ⓒ뉴스타운

비선실세 최순실의 측근으로 알려진 고영태 씨가 국회 청문회에서 위증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8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최순실이 사용한 것으로 추측되는 태블릿 PC를 입수하는 과정이 밝혀졌다.

이날 심수미 기자는 "더블루K 관련 보도가 있기 전인 10월 5일 고영태와 만났다"고 전하며 앞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2차 청문회에서 고영태가 "취재진과 따로 만난 사실 없다"고 위증한 사실을 지적했다.

또한 고영태가 "최순실이 태블릿 PC를 사용하는 모습은 못 봤다. 그런 걸 다룰 줄 모르는 사람인 걸로 안다"고 말한 것과 달리 심수미 기자와 만났을 당시에는 "최순실이 태블릿 PC를 이용해 대통령의 연설문을 수정했다"고 말한 것으로 밝혀졌다.

고영태의 위증 사실이 전해지며 그를 향한 대중의 질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청문회 이후의 그의 모습이 담긴 한 매체의 영상이 공개되며 시선을 모았다.

해당 영상에는 청문회가 종료된 후 국회의사당을 퇴장하는 고영태와 그를 둘러싼 취재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 속 고영태는 "최순실게이트와 관련해 신변에 위협을 느낀 적이 있느냐"란 질문에 "압력이 없었던 것은 아니었으나 위협을 느낄 만한 수준의 압력은 없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최순실과 다툼을 벌인 것에 대해 "내가 성격이 좀 안 좋기 때문에 나한테 안 좋은 말을 하면 나도 할 말을 했다. 해야 될 말이 있으면 하는 성격이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그는 취재진의 질문이 이어지자 "솔직히 지금 담배를 너무 피우고 싶은데 카메라가 많아서 피우질 못하고 있다"며 수더분한 태도로 현장을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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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네 2016-12-10 03:11:26
고영태가 "취재진을 만난 적이 없다"는 말을 국회청문회에서 했다고? 이 기사를 쓴 사람 대체 정신이 있는거야 없는거야.. 다시 들어봐라 그런 말 한 적이 있는지.. 손석희가 지금 고씨가 "취재진을 만난 적이 없다"는 말을 했다고 사기치고 있는 거라고... 귀가 있으면 똑바로 들어라... 에구 그래가지고 무슨 기자를 하겠다고...

언론? 2016-12-10 03:54:26
고영태가 거짓이아니라 언론이 거짓말로 봐야 하는겨,운동하는넘이니 무식하게 몇달식 자료수집해서 고발했다는거 아녀, 갠적으로 손석희 , 경향 이들이 작업한겨, 언론이 국정농단한겨, 반드시 테블릿pc출처는 수사해서 밝혀야 할겨,

ccs3529 2016-12-10 06:13:34
고영태가 태블릿pc를 보지못해다면 다룰 줄 모른걸 어떻게 아는가? 앞뒷가 맞지 않는다.

김도영 2016-12-10 08:01:35
테블릿pc 가 그렇게 다루기 어려운건가요..컴터도 하고 스마트 폰도하는 사람이 테블릿은 뭐가 그리 어려울까요.. 게다가 온사방 다 휘젓고 다닌 최순실이가 그깟 테블릿이 뭐가 그리 어려워서.. 전 돈없어서 못써봐서 몰라서 그래요.. 그리구 그 최순실 셀카는 어떻게 나온건가요..다 조작인가요.. 박통 사진도 조작인가요.. 누가 휴가지 쫒아가서 몰래 찍은 사진인가요?? 조작이라면 검찰도 개입됐네요..참 한심

지나가다 2016-12-10 17:15:43
고영태 ...진실을 말하라구 거래가 있었는지? 왜 선서를 하고 국민앞에 하루만에 밝혀질 거짖을 말하는지
여자로써 불쾌해 정말 불쾌해... 진실을 안밝히면 온 여자를 가지고 노는 사기꾼으로 매도할거야
국회에서 진실을 밝힐때까지 온국민은 당신을 추적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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