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도소 관계자에 의하면 “구외공장작업” 이란 교도소 등에서 구외부지에 공장을 건축하여 외부기업체에 제공하고 그 입주기업체는 작업에 필요한 기계ㆍ기구 등을 설치하여 그곳에 수형자들이 취업을 하는 작업제도로서 취업수형자에게는 근로정신 함양은 물론 많은 작업상여금의 혜택과 당해기관에는 세입증대를, 사업체에게는 생산성 향상을 거둘 수 있는 등 관련자 모두에게 이점이 많은 작업시스템이다.
그동안 대전교도소는 구외공장작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1992년 제1공장을 시작으로 1993년에는 4개, 1999년은 3개의 공장을 신축하여 현재는 8개의 공장으로 확장ㆍ조성되고, 그 세입면에서도 매년 5%이상의 견실한 성장을 거듭해 와 2005년도에는 세입목표액이 12억여원의 규모로 크게성장 , 교도작업에 커다란 활력을 불어 넣어 왔다는 지역사회의 평가다.
대전교도소는 구외공장 운영이 이처럼 활성화됨으로써 수형자들의 기술습득 현장으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음은 물론 이곳에 취업한 많은 수형자에게 1인당 매월 20여만원의 작업상여금이 지급됨에 따라 수용생활 중 가족생활부조 등에도 널리 활용되고 있을 뿐만아니라 최근 이곳에서 1,400만원 이상의 목돈을 저축하여 출소한 수형자도 있어 또 하나의 활기찬 갱생 작업장으로 평가받아 주민K모씨등은 법무장관에게 모범교정기관 으로 표창상신까지 제안했다는 것이다.
대전교도소 양모계장은 "구외공장작업의 특성을 잘 살려 이를 더욱 활성화해 나감으로써 수형자들의 근로정신 함양은 물론 갱생의욕을 높여 재범을 방지함은물론 출소후 사회적응에 유용한 기술까지 습득하는 갱생의 터전으로 더욱 발전변모하기위해 전직원이 혼신의 노력을 하고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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