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교수채용 사전 내정 의혹(9)
스크롤 이동 상태바
전주대 교수채용 사전 내정 의혹(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특별취재10보]자체진상조사위원회 조사결과보고서를 중심으로-2

^^^▲ 제보자 중 한사람인 김귀만씨가 자신의 차에 프랑카드를 걸고 전주대학교 정문 앞에 서 있다.
ⓒ 뉴스타운^^^
전주대학교 자체진상조사위원회에서도 “외국인 교수를 임용함에 있어 면접전형절차를 생략한 행정행위는 개선돼야하고 교원의 평가항목 중 가장 중요한 항목이라고 할 수 있는 연구업적 평가점수를 자격기준으로만 활용한 채 (임용을 결정하는 마지막 평가인)합산점수에서 제외하도록 되어있는 현행 규정은 대학연구 업적의 질을 저하시킬 수 있음은 물론 우수한 교원을 선발한다는 본연의 취지에도 크게 벗어난다 할 수 있으므로 추후 개선이 요구된다”고 발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자체조사위원회의 조사결과보고서에 나타난 내용을 중심으로 전주대학교(전주대학교#뉴스타운)의 지난 2월 비정년 영어과 교수 임용과정상에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또 조사 후 어떤 결과를 도출했는지를 알아보도록 한다.

첫째, 외국인 교수는 지난해 12월 중 15명을 이미 채용했음에도 불구하고 2004년 12월 29일자 전북일보(전북일보#뉴스타운)와 전주대학교 홈페이지, 그리고 2005년 1월 3일자 조선일보(조선일보#뉴스타운)에 교수초빙공고는 허위광고라는 주장에 대해

자체조사결과보고서에 나타난 조사결과는 “비정년 교수 초빙공고 15명으로 모두 합격 2005년 3월 1일자로 임용돼 지난해 12월중 외국인 교수 15명을 이미 채용했으므로 허위광고라는 민원인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나, 다만 외국인 교수를 임용함에 있어 면접전형절차를 생략한 행정행위는 개선돼야한다”고 적었다.

이에 K모씨 등 제보자들은 “외국인 교수의 경우 당시 근무하고 있던 객원교수와 강의전담교수들은 그대로 비정년 교수로 승진해 놓고 부족한 인원만 지난해 12월 18일 오후 2시(토)에 브라이언(Brian), 엘리슨(Allison), 이춘희 교수들의 면접을 거쳐 이미 채용을 결정했음에도 불구하고 12월 29일자 전북일보와 2005년 1월 3일자 조선일보의 교수 초빙란에 15명을 공고한 것은 분명 허위광고 임이 확실하다”며 “뿐만 아니라 1차 서류전형에서 한번 걸러 냈음에도 불구하고 면접 때 정확한 인원은 알 수 없으나 상당히 많은 외국인이 면접을 본 것으로 알고 있어 자체조사결과보고서에서 언급된 15명이 지원해서 15명 모두 합격했다는 것 또한 거짓이다”고 밝혔다.

둘째, 임용 확정된 10명 중 황 모씨는 카톨릭 대학(카톨릭대학#뉴스타운)에서 신학을 전공했고, 이 모씨는 국민대학교(국민대학교#뉴스타운)에서 무역학을 전공 했으며 또 다른 이 모씨는 갓 박사학위과정을 수료해 연구논문 하나 없다는 것으로 이들이 다수의 박사학위 소지자들을 제치고 합격한 것은 서류전형요강에서 밝힌 전공영역 및 업적에 대한 평가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주장에 대해

자체조사결과보고서에 나타난 조사결과는 “전공영역이 채용분야에 적합한가에 대한 평가는 비정년 계열 교원임용세칙 제5조제3항에 의거 최종 학위논문, 연구실적물 또는 교육경력을 중심으로 평가하므로 학부의 전공이 최종학위와 다르다는 것이 결격사유가 될 수는 없다고 판단되며, 연구업적 평가의 경우 연구경력과 교육경력을 합산해 점수를 부여하며, 연구업적 평가결과는 제2차 강의 능력 평가에 임할 자를 모집정원의 3배수 이내의 범위에서 선발하는 기준으로 사용될 뿐으로 민원인이 제기한 문제는 현행 임용규정상으로는 문제가 없으나, 교원선발에서 중요한 항목이라 할 수 있는 연구업적평가 결과를 최종 평가점수에 반영하는 문제는 추후 제도 개선이 요망된다”고 발표했다.

연구업적평가점수가 임용을 결정하는 최종합산점수에서 제외되도록 돼있는 현행규정은 대학연구업적의 질을 저하시킬 뿐더러 우수한 교원을 선발이라는 취지에도 위배된다.

즉 “교원의 평가항목 중 가장 중요한 항목이라고 할 수 있는 연구업적 평가점수를 자격기준으로만 활용한 채 (임용을 결정하는 마지막 평가인)합산점수에서 제외하도록 되어있는 현행 규정은 대학연구 업적의 질을 저하시킬 수 있음은 물론 우수한 교원을 선발한다는 본연의 취지에도 크게 벗어난다 할 수 있으므로 추후 개선이 요구된다”는 지적이었다.

이 같은 지적은 민원인들의 주장과 동일함에도 다만 현행 임용규정상 문제가 없다는 식의 결과는 결과적으로 갓 박사학위과정을 수료 연구논문 하나 없는 L모씨와 본보기사 10월 28일자 7보 기사처럼 박사이기는 하나 연구논문하나 없는 L모씨(언어문화학부장 부인) 등이 연구논문을 여러편 발표한 박사인 J모씨 등을 탈락시키는 결과를 낳았다.

이와 같은 내용을 접한 모 학교 관계자는 “이로 인해 임용탈락자들로부터 의혹과 반발을 사고 있는 것으로 지금까지 이 같은 불공정한 제도로 인해 실력이 있는 수많은 탈락자들이 있었을 것이란 추정도 가능하다”며 “임용을 결정하는 최종평가의 5분지4가 주관적 평가이기에, (지원자를)알거나 부탁을 받은 지원자를 합격시키고 후에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임용기준에 의한 임용을 했다는 주장을 할 수 있었던 것으로 생선을 고양이에게 합법적으로 맡겼다는 비난을 면치 못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또 고교선생으로 대학교수를 동경한다는 모씨는 “그동안 전주대학교에서의 교수 임용은 자체임용규정에 맞춰 이미 내정해 놓고 나머지 지원자는 둘러리로 내세워 왔음을 스스로 자인한 것으로 보인다“며 ”사립대학에서의 교수 임용은 자체임용규정이라도 공정성, 투명성이 우선 되어야 대학교원과 대학의 질을 높힐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전주대학교 L모 대외협력홍보실장은 개인적인 사견이라며 “전주대학교에서 교수 채용에 있어 돈이 오갔다거나 누구를 봐주기 위해 점수를 조작하거나 한 사실은 없는 것으로 안다”며 “40여년간 시행해온 임용제도기준에 의해 평가를 했고 임용한 것으로 제도가 잘못되었다면 향후 고쳐 시행하면 된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42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북대자퇴생 2005-12-17 17:54:35
이 기자도 교수임용 떨어 졌나 보내!

나쁜놈들 2005-11-23 16:00:24
사학비리 한 두해 나온 말이 아니지!
전주대 가지 맙시다.
거룩한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히는 나쁜놈들!

자퇴학생 2005-11-20 23:19:25
선교 지원처장 김은수 교수 때문에 자퇴한 학생들을 난 알죠.
하나님의 사역을 하겠노라던 목사님인 그가
일반인들 보다 더 치졸하고 정직하지 못해서
그나마 갖고 있던 신앙마져 던져버리고 싶기에
과감히 학교를 그만두었다고 했읍니다.
그런 분이 선교처장이시라면 기독교관이란 평가항목은...
이번 임용은 분명한 내정이었네요.

2005-11-20 22:53:34
돈주고 들어온 교수
: 이수진교수, 이정희교수, 황치복교수, 김철수교수, 이길구교수

비리에 연관된 교수들(전일환, 강성, 편영수, 브라이언, 최중열, 최희섭, 조은영, 문순표, 김형수, 김진이, 유정숙)

2005-11-20 22:52:50
어느 대학의 한 학생입니다.
저는 이 사건에 대하여 아무것도 알지 못했습니다,
어디선가 흘겨 들었죠,
아, 정말 너무나도 당혹 스럽습니다,
처음 이야기부터 마지막 이야기까지 다 읽어보았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히고, 주님의 이름을 헛된곳에 남용하며
주님의 뜻을 자신들이 바꿔 나가는 모습을 보며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또한 같은 학생으로서 지금 학업에 열중하며 취업에 목매달고 있는 지금의 학생들이 걱정입니다, 이 사회에 나아가서 어떤 눈초리들을 받을지 걱정입니다, 또한 그들이 자신의 학교이름을 당당하게 말할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취업에 목매달고 취업에 올인한 학생들을 생각해 주십시오, 아무런 죄 없는 학생들이 피해보지 않게 도와주십시오,

교수들,, 돈을 주었건 금품을 주었건, 샤뱌샤뱌 쇼부를 보았건 뭘로 로비를 했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억지교수들 자신들이 입을 여십시오, 지금 당신이 사회에서 얼마나 욕된 인물인지 아십니까? 손가락만 까딱하면 할수있는 인터넷이 있습니다, 당신들이 컴맹이 아닌이상,당신들이 바보가 아닌이상, 당신들이 귀머거리가 아닌이상, 이 소식들은 알겠지요, 당신들의 사회적 위치가 교수가아닌 죄인위치란거 아셨습니까,?

총장님아 ,, 이제 그만합니다, 당신 돈 싸들고 갈꺼 아니쟈너,
당신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세운 학교 뜻있게 키워가야지
하나님 그러다 당신 벌하셔, 당신 지옥으로 보내버린다고,
지금당장 산속에 들어가 통성기도 하면서 반성해, 회계하라고,
아님 당신 불이 평생동안 끓는, 꺼지지 않는 화로통 안에서 죽지않고 살이 타들어가 , 그니까 이제그만 반성하고 원위치 찾자,
당신 이제그만해도되,

교수비리, 듣긴 했지만 이렇게 사회적으로 무르를 일으킨거 , 아니 무리를 일으켰지만 아무런 대책도 , 아무런 보호도 받지 못하는 비리사건 없을것입니다,
이제는 나서야 합니다, 전 국민 모두가 나서야합니다,

국가, 나라야, 우리 이제 제대로좀 살자,
"대학 총장 몇십억 불우이웃 익명으로 기부" 이런 기사좀 나오는 그런 나라에서 살자고,
왜 우리가 힘들게 힘들게 초 중 고 를 공부해서 대학을 가고 대학원을 가고 석,박사학위를 따는데 , , , 이렇게 쉽게 교수할꺼 평생 놀다가 연줄 잘만나서 교수하면됬지, 우리 이제 그런거 하지말쟈,
우리나라,,,비리 할만큼,, 모든 분야에서 다 했쨔나 , 이제 그만하고
진정한 나라로 돌아가쟈, 공부하는 학생들 너무 다치지 않게하쟈고,
공부하는데,,,, 공부하는데 있어서 방해하지 말쟈, 응?


관련된 모든 나쁜 사람들아, 이제 모두 제자리로 돌아가쟈,
당신들 농사가 얼마나 좋은지 알아?
지금 자수하면 농사라도 짖게해줄께, 그건 우리가 반대 안할께,
왜 농사가 좋으냐면 자연은 거짓말을 하지 않거든, 그런곳에서 당신들도 살면 좋지 않겠어? 우리 서로 이 조그만한 나라에서 서로 악한 인연은 만들지말쟈, 그래야 당신들도 이글거리는 지옥으로 안가,
농사 지어, 요즘 웰빙 유행이쟈나, 그니까 이제그만 웰빙의 시대에 발마춰 얌전히 시인하고 가서 농사지어, 알았지?



기사님, 힘내세요, 요즘 네티즌들의 힘, 정말 큰거 아시죠?
절대 흔들리지 마십시오,
흔들리는 순간 이세상은 더 악해지며 하나님은 더 화나십니다,
죄를 지은 사름은 죄값을 치뤄야 하며,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힌 자는 마땅한 벌을 받는것입니다,
흔들리지 마십시오,
흔들리면 지금까지 저희가 지지했던 모든분들은 희망을 잃게됩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