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도소수용자 문예작품전시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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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도소수용자 문예작품전시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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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자 및 직원들의 우수작품 전시

대전교도소(소장 김양택)는 교정공무원과 수용자 및 일반인 등이 1년여동안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문예작품을 11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에 걸쳐 대전교도소 내 복도에서 전시한다고 밝혔다.

교도소의 이번 전시회는 2005년부터 법무부에서 시행중인 수용자 문화활동 및 문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교정공무원 및 수용자, 일반인들의 그림, 서예, 공예 등 우수작품 100여점의 전시를 통하여 문화적 소외감해소 및 교정행정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처음으로 시행된 교화 프로그램이다.

대전교도소 관계자는 "수용자들에 대한 문예작품전시회를 통하여 자기내면의 성찰과 발견으로 보다 발전된 자아상을 확립하고 사회적 소외감을 극복토록 하였다"고 밝히고, 교정위원 및 일반인들에게는 수용자들의 문화활동을 적극 홍보함으로써 교정의 사회화 및 국민친화적인 교정이미지를 구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수용인 정모씨는 " 수용생활 중 사회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갖는 등 적응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번 문예작품 관람을 통하여 정서순화는 물론 수용생활 중 심적으로 안정을 찾는데 도움이 되었다"며 다소나마 사회복귀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피력하기도 했다.

대전교도소의 관계자는 "앞으로도 문예작품전시회 등을 시행하는 한편, 수용자들의 문화적 욕 구 충족 및 교정의 사회화를 위한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을 마련 혁신적 문화 아이템을 개발하여 활용할 계획"임을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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