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여성 10명 중 5명, 결혼 후 , "퇴사 압력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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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여성 10명 중 5명, 결혼 후 , "퇴사 압력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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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압력 직장이 가장 심해..

^^^▲ 사진은 경기뉴스타운 편집실 (경기뉴스타운의 여직원은 모두 기혼 여성이다)
ⓒ 경기뉴스타운^^^

직장여성 10명 중 5명은 결혼 후 퇴사 압력을 받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김남일)이 기혼 여성직장인 346명을 대상으로 “결혼 후 직장, 남편, 시댁 등 주변으로부터 퇴사의 압력을 받은 적이 있는가”라는 설문을 실시한 결과 50%가 ‘있다’고 응답했다.

‘압력을 가장 심하게 행사했던 곳’은 ‘직장’이 53.1%로 가장 높았고 ‘기타’가 25.9%. ‘시댁’ 11.6%, ‘배우자’ 6.1%, ‘친정’ 3.4% 순으로 나타났다.

직장 여성의 경우 출산 후 퇴사 압력을 더 많이 받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출산 후 퇴사 압력 경험’을 묻는 질문에 ‘있다’는 응답이 66.7%로 출산 전보다 16.7% 높았다.
‘출산 후, 역시 퇴사 압력을 가장 심하게 행사했던 곳’은 ‘직장’으로 51.5%를 차지했다.

그러나, 직장 여성의 72.1%는 결혼 후에도 직장 생활을 계속 하고 싶다고 응답해 사회참여에 대한 높은 욕구를 보여주었다.

사람인의 김홍식 사업본부장은 “모성 보호법을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결혼과 출산을 이유로 능력 있는 여성 인재들의 사회 활동을 막는 것은 시대착오적 발상으로 지양되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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