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니메이션 '뽀로로'의 성우 이선이 영화 '짐작보다 따뜻하게'의 주연으로 데뷔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남편 노승탁과의 결혼 비하인드스토리가 눈길을 끌고 있다.
노승탁 이선 부부는 과거 SBS '스타 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 바 있다.
당시 이선은 "1992년 KBS 23기 공채 성우로 데뷔했다"라며 "올해 성우로 일한 지 22년차다. 최근 인기 만화 '뽀롱 뽀롱 뽀로로'에서 뽀로로 목소리 연기를 했다"라고 자기를 소개했다.
이어 노승탁은 "아내 이선의 직업이 성우라 4명의 다른 여자와 사는 기분이다"라고 깜짝 발언을 해 모두의 시선을 모았다.
이선과 노승탁 부부의 이야기를 들은 팽현숙은 "이선과 노승탁은 연상연하 커플 같다. 귀신은 속여도 난 못 속인다"라고 말했고, 이선은 "맞다. 한 연극 작품에 출연한 걸 계기로 눈 맞았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이선은 "그때 당시 난 작품에서 70대 노인 역할을 맡았다. 남편은 내 둘째 아들로 분해 연기했다. 연극에서 모자지간 연기를 하다 사랑이 싹텄다. 당시 노승탁이 나한테 첫눈에 반했다고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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