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산중, 다문화교육 합동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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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산중, 다문화교육 합동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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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정과 연계하여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다문화이해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적용하기

▲ ⓒ뉴스타운
갈산중학교(교장 김성수)는 30일(목) 다문화학생과 일반학생 모두를 위한 ‘레인보우 성장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다문화사회 적응능력 신장’ 주제의 다문화교육 정책추진학교 최종 보고회를 인천숭의초등학교, 인천봉화초등학교와 함께 열었다.

레인보우 성장 프로그램이란 다문화 가정 학생과 학부모들의 문화적, 언어적 갈등을 최소화시키고, 일반 학생 및 학부모에게는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다문화이해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적용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갈산중학교는 전 교과와 교사의 지원으로 교과별 다문화이해 교육프로그램과 창의적 체험활동 다문화교육 프로그램, 다문화 학부모를 위한 레인보우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갈산중학교 학생들로 이루어진 다문화 단무도 시범 공연 및 다문화 합창단 한울 동아리가 다양한 나라들의 민요를 불러 감동을 자아냈다.

특히 6교시에는 4개 교과의 다문화 관련 공개수업(중국어, 체육, 영어, 기술·가정)을 실시하여 외부에서 자유롭게 수업을 참관할 수 있도록 하였고, 5층 도서실에서는 그동안 했던 행사들의 결과물을 모두 모아 전시하였다.

3시 20분부터는 5층 강당에서 2년간 활동에 대한 보고회와 평가회를 가졌다. 갈산중학교 곽미경 교사는 “전 교사와 학교의 협력으로 우리 반 다문화 학생의 학교 적응 및 학교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라고 말했다.

레인보우 동아리 활동에 참여했던 2학년 다문화 김OO 학생은 “다문화에 대한 이해와 협력에 대한 교육으로 급우들이 다문화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뀐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고 같은 반 친구는 “그동안 실시했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면서 나와 피부 색깔이 다른 친구들과도 스스럼없이 친하게 지내게 되었습니다.”고 말했다.

갈산중학교는 다문화 학생들이 더 많은 문화를 접하고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일반 학생들의 다문화 가정에 대한 편견을 깨기 위하여 다문화교육 정책추진학교의 운영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개발한 프로그램을 확대·적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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