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다문화학교, 다양한 다문화교육의 장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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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다문화학교, 다양한 다문화교육의 장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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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여성들이 가르치는 언어 강좌 및 이주여성들의 이해를 위한 수업

▲ ⓒ뉴스타운
다문화전문 (예비)사회적기업 (주)아시안허브는 오는 27일부터 관악다문화학교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실제 이주여성들이 가르치는 언어 강좌 및 이주여성들의 이해를 위한 수업 등이 진행된다. (주)아시안허브는 아시아 지역 이주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에 힘써 왔으며, 이번 관악다문화학교는 그 일환으로 볼 수 있다.

이번 관악다문화학교는 기존에 있던 커리큘럼에서 보다 확대되어 진행된다.
이주 여성들을 위한 수업은 전액 무료이며, 이주 여성들이 진행하는 언어 강좌에 대해서는 소정의 수업료를 받아 이주여성들의 자립을 돕는다.

이주 여성들은 캄보디아어, 라오스어, 중국어를 각각 맡아 가르치게 되며, 이주여성들의 위한 한국어 강좌와 치유글쓰기 강좌도 진행된다.

또한 다문화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다문화 이해 강좌는 다문화에 관심 있는 누구나 들을 수 있다.

(주)아시안허브 최진희 대표는 “다문화여성들을 위한 교육과정과 그들의 일자리창출이 동시에 이뤄지는 학교라고 보면 된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이주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을 돕고, 더욱 다양한 언어를 소개하여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강좌 신청은 아시안허브 다문화사업부 070-5017-3028/070-8676-302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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