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 인터넷분야 고졸자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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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 인터넷분야 고졸자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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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학력 재직자 비율 5.6%, 전체 28개 업종 중 최하위

학력에 상관없이 아이디어와 능력 위주의 평가가 우선시 될 듯한 정보통신/인터넷 분야의 고졸학력 재직자가 인터넷 조사에서는 오히려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페이오픈(www.payopen.co.kr, 대표 이주원)이 지난 2000년 이후 등록된 325,134개의 연봉정보 중 재직업종이 명기된 148,229개를 통계화 한 결과에 따르면, 능력위주의 채용이 좀 더 보편화 된 것으로 생각되는 정보통신/인터넷 분야의 고졸학력 재직자 비율이 5.6%로 전체 28개 업종 중 최하위로 조사됐다.

이는 유연한 업종의 특성이 실제 인재등용에서는 크게 반영되지 못하고 있는 것. 정보통신/인터넷 분야의 고졸자 재직률 5.6%는 전체 고졸자 재직 평균 11.9% 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었다.

반면, 정보통신/인터넷 분야의 대졸이상 재직자 평균은 비율이 가장 높은 공공기관/협회분야(78.9%)와 맞먹는 77.3%를 나타내 학력을 매우 중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고졸자 재직비율은 목재/가구/종이제조 분야에서 17.8%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전문대졸자는 컴퓨터/사무기기제조 분야에서 35.5%, 대졸자는 금융/증권 분야 69.4%, 석사이상은 법률/회계/리서치 전문사무분야에서 17.9%로 각각 가장 많은 비율을 보였다.

페이오픈 관계자는 “해당 조사가 국내 산업군 전체의 고졸자 재직률을 반영하지는 않는다”라고 하면서도 “정보통신/인터넷업종 종사자들의 인터넷 이용률이 높은 상황을 고려한다면, 실제로도 고졸자 재직비율이 낮을 것”으로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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