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성교육실천주간인 이 기간 동안에 모든 학생과 교사는 아침 등교시간을 포함한 일과 중 수시로 따뜻한 스킨십을 나눈다.
이번 행사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교사들의 ‘프리허그’를 진행함으로써 교사와 학생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특히 심리적인 불안감이 높은 돌봄 학생들의 정서를 안정시켜 보다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는 데에 그 목적을 가진다.
특히 아침 등교시간에는 정문 앞에서 과일, 빵, 요구르트 및 떡 등 작은 간식을 나누어 주어서 학생들의 힘찬 하루를 응원한다.
프리허그 이벤트의 시작을 알리는 15일 월요일에는 정문에서 7시 30분부터 도우미학생들의 도움을 받아 간식을 증정하며 서로 포옹하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교장선생님과 교감선생님까지 동참한 모습은 평소 어렵게만 느껴졌던 교사와 학생간의 관계가 아닌 학생들을 응원하는 따뜻한 격려자로서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뜻 깊었다.
이번 행사를 적극적으로 준비한 김희라 예체능부 부장은 “평소 생활지도를 하느라 정작 아이들이 얼마나 사랑스러운 학생들인지 알려줄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뒤에서 든든하게 응원하는 선생님들의 마음이 전달되면 좋겠습니다. 일부가 아닌 전교생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정말 보람됩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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