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동구청이 오는 2015년까지 추진중인 안삼삼거리(중2-488호선) 일원 도로개설 사업을 추진하면서 약 1억5600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동구 서부동 안산삼거리~남목고등학교 구간에 길이 834m, 폭 15m 규모의 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48억8500만원을 들여 1공구인 남목고등학교~서부천 교량 구간 360m와 2공구인 서부천 교량~안산삼거리 일원 474m 등 2개 구간으로 나눠 순차적으로 진행중이다.
이번 공사에는 전 구간에 걸쳐 도로개설을 위한 성토재 3,7000㎥가 필요한데 동구청은 서부동 신축공사장에서 발생한 잔토 2만8000㎥를 무상으로 반입하기로 협의합에 따라 성토재 구입비 총 1억천5600만원을 절감했다.
또, 앞으로 추가적으로 필요한 성토재 9000㎥에 대해서는 울산도시공사가 추진중인 진장물류단지 2단계 개발사업이나 인근의 중규모 이상 건축현장과 협의해 잔토를 무상으로 반입할 계획이다.
동구청은 지난 8월부터 서부동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잔토를 도로 공사 현장으로 운반하고 있으며 서부동 신축공사장에서 발생한 잔토 운반이 끝나는 이달말에 공사에 본격적으로 착공할 계획이다.
동구청 관계자는 "성토재를 무상 반입하면서 절감한 예산은 공사 추진시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수용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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