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상현 경기북부병부지청장이 우리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양로원을 찾아 후원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강상현 경기북부지방병무청장을 비롯한 임직원 6명은 3일(수)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현가리 소재 등대마을요양원(원장 정보해)을 방문하여 그동안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추석명절 후원금과 후원품 전달했다.
이들은 또 소외되고 어려운 환경에 있는 요양시설의 고충과 보람된 이야기를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요양원에서 복무중인 사회복무요원을 직접위로하고 보람된 곳에서 복무한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기도 하였다.
뿐만 아니라 함께 온 병무지청 직원들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3시간 동안 직접 준비해온 청소도구를 이용하여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환경정리와 대 청소를 하였고, 가족이 그리운 어르신들을 위해 말벗이 되어 이야기도 하며 짧은 시간이지만 소중하고 알찬 봉사활동을 하였다.
강상현 경기북부병부지청장은 이번 병무지청의 추석명절 후원금 전달과 봉사활동을 통해 등대마을요양원의 어르신들이 웃음을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면서 ”후원과 후원 품을 통해 등대마을 어르신들과 직원들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되는 계기가 되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등대마을요양원 정보해 원장은 이번 강상현 경기북지방병무지청장님과 직원들의 등대마을 방문으로 어르신들의 메게 큰 위로와 힘이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에서 외롭고 힘들게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이 희망을 갖고 생활하실 수 있도록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 원장은 또 강상현 경기북부지청장님의 방문으로 시회복무요원의 역할이 강조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면서 ”부족한 사회복지시설의 사회복무요원인력이 추가 배치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문의전화:031-834-4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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