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11일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김기현 울산시장, 박영철 시의회 의장, 김복만 교육감, 이형석 제53보병사단장 등 울산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을지연습에 따른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제53보병사단, 울산지방경찰청, 울산시 등 기관별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를 시작으로, 제53보병사단장의 통합방위 을종사태 건의에 의거 26명의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심의를 거쳐 협의회 의장인 울산시장이 오후 5시 통합방위 을종사태를 선포했다.
앞서 이날 오전 울산시 주간업무보고에 이어 실국장 및 구군 부단체장을 대상으로 을지연습의 전반적인 준비상황 보고회도 열렸다.
또한, 오후 지하 1층 충무상황실에서는 민·관·군·경 45명이 을지연습 실시에 앞서 적의 국지도발에 대비하여 통합방위지원본부를 구성, 위기관리연습을 실시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한 전시대비계획의 실효성을 검증?보완하기 위해 매년 전국 규모로 실시하는 비상대비 훈련으로, ‘2014 을지연습’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울산시, 군, 경찰, 교육청 등 84개 관계기관 기업체에서 연인원 1만 5,7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된다.
올해 을지연습은 ‘국가 위기관리 역량 강화 및 국가 총력전 수행태세 확립’을 목표로 전시전환 절차 숙달, 국민 눈높이에 맞춘 실제 훈련 실시, 사이버테러 대응훈련, 전시 상황에 부합하는 상황조치 연습 및 현안 과제 토의, 대국민 안보의식 고취 등으로 중점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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