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쇄성 수면무호흡증, 비수술로 해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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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성 수면무호흡증, 비수술로 해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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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선 박사, 대한한의학회지에 관련 논문 기재

수술 없이도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을 치료할 수 있는 한방요법 연구 논문이 발표 돼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14년 6월 대한한의학회지에 "Nasal Breath in the Lateral Position for Sleep Apnea a Retrospective Case Series"라는 제목으로 실린 이 논문은, 동인한의원 김호선 박사가 지난 1년간 폐쇄성 수면 무호흡 증세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자 12명을 대상으로 청심산소단, 폐구기, 약침을 주기적으로 시술한 결과를 조사한 내용이다.

논문에 따르면 청심산소단∙폐구기∙약침을 주기적으로 시술한 결과, 실험에 참가한 30대 남성의 경우 무호흡지수(AHI)가 16에서 0으로 떨어졌으며, 산소탈포화지수(ODI)는 18에서 1 로 떨어졌다. 또 50대 초반의 여성은 무호흡지수(AHI) 17-> 2, 산소탈포화지수(ODI) 16->2로 그 수치가 큰 폭으로 감소했으며, 한 50대 남성 참가자의 경우는 AHI지수 38의 중증 수면무호흡증에서 AHI지수 14, ODI지수 30에서 10으로 증상이 현저히 개선된 수치를 보이기도 했다.

이에 동인한의원 김호선 박사는 “폐쇄성 수면 무호흡 증상을 보이고 있는 실험 참가자들에게 한방의서인 ‘소아약증요결’의 도적산 처방에 우담낭성∙창이자∙죽력∙현삼∙안식향 등을 첨가한 약인 청심산소단을 3개월 간 복용토록 한 결과, 참가자들의 혈중 산소포화도가 정상수준까지 올라왔으며 실험이 끝난 후에도 치료 전 증상이 재발되는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다”고 실험과정 및 예후에 대해 말했다.

이어서 김 박사는 “1주일에 두 차례 약침을 시술하고, 동의보감에 나와 있는 침수법을 이용해 수면자세 교정 및 원활한 코 호흡을 위한 폐구기∙입 가림 테이프를 매일 꾸준히 사용하도록 권고했더니, 코 골이 증세가 완화되면서 수면의 질이 크게 향상되고 혈압관련 질환 ∙주간 졸림증∙아침 피로∙발기부전 등 수면 무호흡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증상들이 크게 개선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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