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스포츠고 황현대 전국체전 태권도 티켓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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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스포츠고 황현대 전국체전 태권도 티켓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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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스포츠고등학교 황현대(1년·청)가 오는 10월 제주도에서 열릴 '제95회 전국체육대회 태권도' 울산시대표로 발탁되는 기쁨을 누렸다.
울산스포츠고등학교 황현대(1년)가 오는 10월 제주도에서 열릴 '제95회 전국체육대회 태권도' 울산시대표로 발탁되는 기쁨을 누렸다.

지난 26일 울산시 남구 종하체육관에서 열린 남고부 -80㎏급 준결승에서 신정고 김찬호(3년)는 같은 학교 류나광을 꺾고 결승에서 황현대를 만나 제주도행 티켓을 두고 박빙 경기를 펼쳤다.

양 선수는 1회전부터 한치 앞을 볼 수 없는 경기로 59초 남겨둔 상황에서 황현대가 먼저 몸통공격을 해 3-0으로 1회전 경기를 마쳤다.

2회전 들어선 황현대는 선배인 신정고 김찬호를 얼굴상단차기를 공격했지만 득점과 연결되지 않고, 발 빠른 몸통공격을 퍼부어 2점을 빼내며 5-0에서 3회전에 들어갔다.

황현대는 3회전 1분27초께 몸통차기을 성공시켜 6-0에서 1분 21초께 또 다시 오른발 얼굴공격이 득점으로 연결돼 9-0에서 경기종료 16초 남겨두고 또 몸통공격이 전자호구를 감지시키며 10-0으로 종지부를 찍었다.

또한 같은 학교 남고부 -63㎏급에 출전한 이종호(1년)도 역시 준결에서 신정고 김정우를 4-2로 껶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종호는 결승에서 방어진고 이태민(3년)을 만나 1회전 몸통공격을 상호간에 주고받으며 2-1로 1회전을 마쳤다.

그러나 2-1로 이기고 있던 이종호가 2회전 1분8초께 오른쪽 발목부상으로 경기를 포기를 해야 할 상황이었다.

올해 3월 개교한 울산스포츠고 태권도부에서 처음으로 전국체전 티켓을 획득해 스포츠고교 발전으로 한걸음 더 다가갔다.

-80㎏급에서 전국체전 티켓을 확보한 황현대는 "평소 지도자에게 배운 실력을 선배한테 한 수 배운다는 자세로 경기에 임해 이 같은 성과를 본 것 같다"고 말했다.

천희라 코치는 "중학교 시절부터 황현대의 경기를 유심히 관찰해왔다"며 "현대의 잘못된 발기술과 체력 등을 보완시켜 이 같은 좋은 성적을 거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황현대는 지난 5월 12일부터 19일까지 광주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광주 5·18 민주화운동기념 시장기 전국 남녀중고교 태권도대회' 남고부 미들급에 출전해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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