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올해 인플루엔자백신 공급 500만명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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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올해 인플루엔자백신 공급 500만명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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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료 수입시기등 종합적 검토, 계약방법 탄력적 결정

조달청(청장 최경수)은 최근 질병관리본부의 인플루엔자 백신 조달요청에 따라 올해 일선 보건소에 공급할 조달구매량을 500만명분(258만3,033㎖)으로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양은 210억원 상당에 이르는 것으로, 지난해 구매 요청량 259만5,300㎖의 99.5% 수준이다.

조달청은 "국내 제조사의 생산계획, 원료의 수입가격 변동상황과 원료의 수입시기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계약방법을 탄력적으로 결정하고 적기공급과 수급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달청은 ’04~’05 절기 백신공급이 원활하지 못했다는 지적에 따라 지난 1월 질병관리본부, 식품의약품안전청 및 국내 제조사와 회의를 개최, 올해 인플루엔자 백신의 균주 생산현황과 시장상황에 대한 정보를 교환했다.

최근 대표적인 백신 균주제조사인 카이론사의 영국 리버펄공장에 대한 영국정부의 재허가 조치가 이루어져 원료 벌크의 수급은 지난 해와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원료 수입시기가 확정되지 않아 균주 생산현황과 시장상황에 대한 정보 교환과 대책에 긴밀히 협조할 것을 논의했다.

메디팜뉴스 김아름 기자 (news@mediphar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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