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아레나 데 상파울루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준결승 네덜란드-아르헨티나 전에서 아르헨티나의 수비수 하비에르 마스체라노가 네덜란드의 죠르지뇨 바이날덤과 헤딩볼 경합을 벌이던 중 서로 머리가 부딪혔다. 충돌 직후 마스체라노는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며 뇌진탕 증세를 보였다.
의료팀의 치료를 받은 마스체라노는 뇌진탕 부상에도 불구하고 경기를 뛰겠다는 뜻을 강하게 드러내며 다시 그라운드로 들어왔고 승리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이와 같은 마스체라노의 모습을 본 관중들은 그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마스체라노는 경기 후반에 들어 더욱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며 아르헨티나를 24년 만에 월드컵 결승에 오르게 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한편 아르헨티나는 오는 14일(한국시간) 독일과 우승 트로피를 두고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아르헨티나-네덜란드 전 마스체라노 투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르헨티나-네덜란드 마스체라노, 대단해" "아르헨티나-네덜란드 마스체라노, 멋지다" "아르헨티나 네덜란드 마스체라노, 팀원들 사기가 북돋아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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