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씨는 어려운 집안 사정을 술로 지내다 알코올성 간경변 말기까지 얻어 천만원대에 이르는 병원비를 마련할 형편이 못돼 죽음을 목전에 두었다.
딱한 사정을 안 병원은 자체 성금과 지역사회 기금 등으로 지원해 수술을 시행, 모씨의 생명을 구하게 됐다고 전했다.
성모병원 측은 간 이식팀 16명의 의료진이 까다로운 수술을 잘 마쳤으며 회복 후 모씨는 사회복귀를 위해 병원 알코올 의존치료센터에서 재활치료도 받게 할 방침이다.
병원 외과·부천성모병원 연구부원장 박일영(장기이식팀장)교수는 "수술이 잘돼 환자가 빠른 회복 속도를 보이고 있다. 가톨릭 이념에 따라 어려운 계층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의료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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