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퇴임을 축하하는 행사는 선배님에게 보내는 각 소속 후배들이 보내온 영상편지 시청, 축하공연, 케이크 커팅식 등이 진행되었다. 이번에 상반기 정년퇴임을 맞은 퇴임자 대부분은 젊은 나이에 철도와 인연을 맺어 각 분야에서 30년 이상 근무 한 철도역사의 산증인들이다.
최덕률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온 청춘을 바쳐 철도의 발전에 기여한 선배님들의 업적을 후배들은 가슴깊이 기억하겠다”며 새로운 출발선에 선 철도선배님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퇴임식에는 상반기에 정년을 맞은 기관사, 차량관리팀장, 역무원 등 퇴임자 9명과 친지 및 가족, 그리고 최덕률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장, 이상홍 부산지방철우회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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