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레이 디에, 뜨거운 눈물 "국가에 봉사한다는 사실 자랑스러워"
스크롤 이동 상태바
세레이 디에, 뜨거운 눈물 "국가에 봉사한다는 사실 자랑스러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레이 디에 눈물

▲ '세레이 디에 눈물' (사진: SBS)
코트디부아르의 미드필더 세레이 디에가 그라운드 위에서 뜨거운 눈물을 흘려 화제다.

세레이 디에는 20일(한국시간) 브라질 에스타디오 나시오날 경기장에서 열린 콜롬비아와의 경기 직전 코트디부아르의 국가가 울려 퍼지자 갑자기 눈물을 흘렸다.

세레이 디에는 감정에 북받치는 듯한 표정으로 연신 눈물을 쏟아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눈길을 끌었다.

외신들은 세레이 디에가 눈물을 보인 것에 대해 부친이 경기 시작 직전 사망한 것에 대한 슬픔의 눈물이라고 추측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세레이 디에는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아버지는 2004년에 돌아가셨다."라며 "난 코트디부아르 대표팀 선수이고 국가에 봉사한다는 사실이 자랑스러워 감정이 복받쳐 눈물을 흘린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세레이 디에 눈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레이 디에 눈물, 감동이야" "세레이 디에 눈물, 얼마나 뿌듯했으면 그랬을까" "세리이 디에 눈물, 나라도 저 상황에서 울었을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