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새벽 4시(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탈레자 에스타디오 카스텔라오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A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브라질과 멕시코는 0-0 무승부로 경기를 끝냈다.
이날 오초아는 네이마르, 티아구 실바 등 상대적으로 전력이 앞선 브라질 선수들의 맹공을 모두 막아내며 눈부신 활약을 선보였다.
이런 오초아의 모습을 지켜본 올리버 칸은 독일 채널 ZDF를 통해 "오초아는 이번 월드컵 최고의 골키퍼다. 오초아는 항상 있어야 할 자리에 있었고 매번 공을 쳐냈다."라며 "그에게는 골키퍼로서 필요한 행운도 있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날 오초아는 브라질이 기록한 8개의 유효 슈팅 중 6개를 세이브하며 신들린 선방을 펼쳐 무승부의 일등공신에 등극, FIFA의 MOM(Man Of the Match)에 선정되는 영광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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