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대경대 김치교육훈련기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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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대경대 김치교육훈련기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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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김장 담그기·한식체험 등 김치 우수성 적극 홍보

 
경북 경산시 소재의 대경대(총장 김은섭)가 국내대학 및 영남권 최초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제 18호 김치교육훈련기관’으로 지정됐다. 

대경대 측은 지난 2008년부터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 아시아권 고교생 한식체험 등 의 행사를 연이어 개최, 지역주민 및 외국인 관광객한테 ‘캠퍼스 김치 체험’을 무료로 제공해 왔다. 

국내 김치교육훈련 기관에 정식 지정에 따라 대학 측은 기존 캠퍼스 행사의 규모 및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오는 6월 중순부터 내, 외국인과 지역 장애우를 겨냥한 김치교육과 체험 행사를 실시한다. 

대경대는 6월 중순부터 부터 지역 장애우의 사회성 향상을 위한 김치 담그기 교육을 첫 시작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몰리는 7-8월부터는 ‘외국인 김치요리 체험 교실’을 진행할 방침이다. 

호텔조리학부 노수정 교수는 “김치는 유네스코 및 세계 10대 건강음식으로 선정될 만큼 대외적인 명성을 쌓아가고 있지만, 정작 국내에는 체계적인 김치교육기관이 부족한 실정”이라면서 “향후 재학생과 교수진이 똘똘 뭉쳐 김치문화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2년 1월 농림축산식품부의 ‘김치산업진흥법(김치산업 진흥법 11조, 김치산업 진흥법 시행령 제5조, 김치산업 진흥법 시행규칙 제3조)’시행에 따라 국내 김치산업 육성을 위한 발판이 마련됐다. 

법령에 따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는 김치교육기관 선정 및 관리를 맡고 있고 2014년 6월 기준. 대경대를 포함한 총 18개 기관이 김치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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