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이케르 카시야스가 최장 무실점 대기록을 놓쳤다.
카시야스는 14일 오전 4시(한국시간) 브라질 살바도르 아레나 폰테 노바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B조 첫 경기에서 네덜란드에게 무려 5골을 내줬다.
이날 카시야스는 전반 44분 로빈 반 페르시에게 중거리 다이빙 헤딩골을 허용하며 477분 무실점 기록을 아쉽게 마감했다.
이 부문 최고 기록은 이탈리아의 수문장 왈테르 젠가가 지난 1990년 이탈리아 대회에서 기록한 517분으로 카시야스는 대기록을 불과 40분 앞두고 실점해 놓쳤다.
이후 카시야스는 내리 4골을 더 허용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한편 카시야스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카시야스, 안타깝네" "카시야스, 대기록 세울 수도 있었는데 이런" "카시야스, 너무 낙담하지는 말길" "카시야스, 뭐에 씐 것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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