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근교회에는 방음벽을 하였다. ⓒ 뉴스타운^^^ | ||
교회벽은 방음벽 설치를 해주고 임대아파트쪽은 방음벽을 안해 준 버스회사가 결국 행정처분을 받았다.
본보 2월6일자 '차고지 소음 못살겠다 방음벽 설치하라' 기사에서 지적받은 행정관청이 스스로의 잘못된 행정집행을 시인하고 방음벽 등을 설치하라는 결정을 내렸다.
번동 6단지 임대아파트 옆에 소재하는 버스회사로 부터의 소음과 매연으로부터 오는 피해를 줄이기 위해 최소한 방음벽을 설치해 달라는 주민들의 요구를 묵살해 왔던 한성여객(주)은 향후 임대아파트 주변에 방음벽을 시설해야한다.
이는 조용한 민원은 두리뭉실 넘어가고 집단행동을 해야 해결되는 한 단면으로 새해에는 반드시 없어져야할 구태행정의 본보기이다.
^^^▲ 임대아파트 쪽으로는 방음벽이 없고 담만 쳐 있다. ⓒ 뉴스타운^^^ | ||
^^^▲ 주민대표들로부터 항의를 받고 있다.(가운데가 회사의 전무) ⓒ 뉴스타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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