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용장학회 박필근 회장(72)은 진전중학교 제3회 졸업생으로 일곱 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 고향인 진전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마치고 마산고를 졸업했다. 오랜 세월이 지났지만 자신의 지난날을 생각하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려는 후배들을 위해 부모님 함자 한자씩을 따서 순용장학회를 만들고, 2002년부터 시작해 13년째 가정형편이 어려운 모교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장학금을 주고 있다.
모교에 대한 사랑과 경남교육발전을 위해 노력한 박필근 회장은 2008년 국민교육 유공 교육감 감사패를 수상한 바 있다.
장학금이 수여된 졸업식에서 박필근 순용장학회장은 “장학금을 받게 되는 학생이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인해 스스로 날개를 접는 일이 없도록 희망을 가지길 바라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사회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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