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소방서, 70대 치매노인 위치추적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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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소방서, 70대 치매노인 위치추적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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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경찰 공조체계 구축, 신속한 수색 펼쳐 2시간만에 구조

부여소방서(서장 이종하)는 평소 치매 증세를 보이던 70대 노인이 외출 후 집에 돌아오지 않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휴대전화 위치추적 서비스를 통해 노인을 무사히 구조했다고 2월12일 밝혔다 .

부여소방서는 2월10일 0시22분경 A모(74·부여군 규암면)씨가 낮에 외출 후 집에 들어오지 않고있다며 위치추적을 해달라는 가족의 신고를 받았다.

신고를 받은 이재정(소방위)팀장 등 부여구조구급센터 대원 3명은 현장에 해 출동해 가족들로부터 A씨가 평소 치매 증세를 보였다는 말을 듣고 도보로 이동했을 것으로 판단을 내렸다.

부여구조구급센터 대원들은 휴대폰 위치추적이 된 인근을 경찰과 합동으로 2시간 동안 수색을 벌인 끝에 10일 새벽 2시20분경 부여군 소재 왕진교 위에서 A씨를 발견, 무사히 가족품으로 돌려보냈다.

한편 이재정 부여구조구급센터 팀장은 “소방과 경찰간 공조체계와 신속한 인명구조가 없었다면 소중한 목숨을 잃을 뻔했다”며 “어르신이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 다행”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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