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署, 고의 교통사고 보험사기범 17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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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署, 고의 교통사고 보험사기범 17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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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 추돌사고 후 보험사 등으로부터 8회에 걸쳐 6,000만원 상당 편취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수천만 원의 보험금을 받아 챙긴 보험 사기범들이 경찰에 불구속 입건되었다.

경기 양평경찰서(서장 김상우)는 개인채무를 마련할 목적으로 허위로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수령하는 방법으로 5개 보험사로부터 6천여만 원 상당을 교부 받아 편취한 이 모(36세, 남)씨 등 17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모씨 등은 중학교 선후배 및 사회친구로 지난 2006년 8월 20일 오후 5시께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한 도로상에서 장모(37)씨와 서로 추돌사고를 내기로 계획하고 장씨 차량을 들이받은 뒤 보험사로부터 6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또 2006년 8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서울과 인천 등지에서 이러한 수법으로 8차례에 걸쳐 추돌사고를 일으킨 후 5개 보험사로부터 6천여만 원 상당을 받아 챙긴 혐의도 받고 있다.

양평경찰서는 피의자들이 교통사고로 반복하여 입원 후 보험금을 청구하여 보험사기가 의심된다는 첩보 입수, 보험사 등으로부터 사고경위 및 보험금 수령내역 등을 확보한 뒤 수사에 착수한 결과, 피의자들을 순차적으로 검거한 결과 이들은 유흥비와 개인빚을 갚는 데 돈을 썼으며 보험사에 사기행각이 걸리지 않도록 차량을 바꿔가며 위장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경찰은 피의자들이 상습적으로 범행을 모의했고 계획했다는 점을 고려해 이들의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추가범행 여부에 대하여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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