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변호인', 800만 돌파 4주 연속 예매율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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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변호인', 800만 돌파 4주 연속 예매율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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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까지 천만 달성 관심..韓 영화 '용의자'도 300만명 돌파

▲ 1월 2주차 영화 예매율 순위 ⓒ 예스24
'모든 권력은 국민에게서 나온다'며 너구리에서 사자로 변신하여 사자후를 내뿜는 송강호의 열연이 돋보이는 영화 <변호인>(제작 위더스 필름, 감독 양우석)이 개봉 19일만에 전국관객 800만명을 돌파하였고, 9일 현재 누적 관객수는 834만여 명을 기록중이다.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900만 관객돌파가 예상되고 설 이전에 천만 관객을 달성할 지 연초부터 영화계가 주목하고 있다.

9일 온라인 티켓예매사이트 예스24에 따르면, 영화 <변호인>의 예매율은 17.8%로 4주 연속 예매순위 정상을 유지하며 꾸준히 높은 예매율을 유지하고 있다. 겨울방학 시즌과 더불어 <극장판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는 개봉 첫 주 예매율 14%로 2위에 올랐으며, 최근 연기 생활을 잠정 중단하겠다고 선언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영화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가 근소한 차이로 예매율 13.5%를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이어 애니메이션 <저스틴>이 예매율 12.8%로 4위를 차지하였고, 로맨틱남에서 거친 마초남으로 변신한 공유의 액션 여기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용의자>가 예매율 6%로 5위에 올라 영화 <변호인>과 500만명 차이로 두 영화가 쌍끌이 현상을 이끌어내며 누적 관객수 332만여 명을 동원했다.

예매율 5%의 3D 애니메이션 <타잔 3D>은 6위를 기록했다. 겨울방학 탓인지 예스24의 금주 예매순위에서는 애니메이션이 10편중 4편을 차지하면서 강세를 나타냈다.

특히, 미국 박스오피스에 개봉 첫주 정상에 오르며 우리나라에서 다음 주에 개봉 예정인 월트니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일본 애니메이션 <캡틴 하록> 등 4~5편이 개봉을 준비하고 있어 애니메이션 강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를 리메이크한 스파이크 리 감독의 헐리우드 버전 <올드보이>가 다음 주 개봉 예정이며 첩보 액션물 <잭 라이언: 코드네임 쉐도우>, 지난해 <아델의 이야기 1부와 2부>라는 타이틀로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영화 <가장 따뜻한 색, 블루>와 <오스카 그랜트의 어떤 하루> 등도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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