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빨래 걱정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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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빨래 걱정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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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만두레 빨래방 중구 17개 전 동으로 확대 운영

^^^▲ 은행선화동의 복지만두레 빨래방에서 봉사자들이 한 독거노인의 이불을 세탁하고 있다
ⓒ 중구청^^^
대전시 중구(구청장 金聲起)가 고령자, 중증장애인 등 거동불편자의 세탁편의 서비스를 위해 일부 동에서 시범 운영중인 복지만두레 빨래방을 17개 전 동으로 확대 운영한다.

중구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시범 운영중인 2개동을 제외한 나머지 15개 모든 동에 복지만두레 빨래방을 확대 운영키로 하고 각 동별로 설치장소 선정을 지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중구는 본예산에 이미 확보한 개소당 200여만원의 빨래방 설치비비와 세탁기 구입 지원금으로 복지만두레에 지정 기탁된 성금을 활용하여 상반기까지 모든 동에 설치를 완료할 방침이다.

각 동별 빨래방 장소는 12개동은 동사무소 여유 공간을 수선해 활용하고 동사무소 내에 여유 공간이 부족한 나머지 3개동에는 인근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에 설치해 운영키로 했다.

또 빨래방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각 동 복지만두레 회원들을 대상으로 10-20명, 4개조 정도의 빨래방팀 구성을 다음달 까지 마무리하고 앞으로 이들 회원들과 독거노인 등 거동 불편자들간 결연을 맺어주어 주 1~2회 정도 지속적인 대상자의 집을 방문, 세탁물 수거와 건조, 수선, 배달 등의 체계로 운영된다.

중구는 이 밖에도 빨래방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복지만두레 회원들이 거동 불편자 세대 방문 시 세탁물 수거와 배달은 물론, 이와 함께 집안청소, 안부살피기, 연탄 갈아주기, 밑반찬 만들어 주기 등과 병행해 운영할 방침이다.

중구 관계자는 "지난 해 8월부터 시범 운영중인 은행선화동과 대사동의 경우 독거노인 등 대상자들에게 호응이 좋았다"며 "앞으로 모든 동에 빨래방 시설이 갖춰지면 우리 주변의 많은 거동이 불편한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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