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입·출항하는 여객선은 제주,백령,연평,덕적,이작.풍도 등 6개 항로 11척,
지난 1∼10월 항로별 승객은 △백령 항로 승객이 32만2천135명으로 가장 많고 △덕적 29만1천165명, △이작 11만5천229명, △제주 10만3천478명, △연평 9만3천649명, △풍도 1만6천397명 순이다.
연안여객터미널 연간 이용객은 △2010년 82만명, △2011년 93만명, △2012년 97만명 등 매년 증가세를 보였다.
승객 증가는 작년 7월 백령 항로에서 2천t급 대형 여객선이 취항, 악천후에도 운항할 수 있는 날이 늘어난데다 지난 2월 제주 항로에 여객선 1척이 추가 투입된데 따른 것이다.
연안부두는 여객선과 어선이 정박하는 부두 역할만 하다가 1999년 부두 옆에 해양광장이 들어서면서 광장 전망대 7층에서는 연안부두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고 광장 분수대에서는 분수쇼가, 광장 한쪽에는 인조잔디 경기장이 있어 주말마다 스포츠 경기를 즐기는 동호인들로 붐비고 주말에는 야외무대에서 각종 공연이 펼쳐져 관광명소로 거듭났다.
2011년에는 러.일전쟁 당시 인천 앞바다 전투에서 산화한 러시아 장병을 추모하기 위한 추모비도 설치됐다. 러시아가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인천광장을 조성한 것에 대한 답례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직접 연안부두를 방문, 러시아 희생장병을 추모하고 돌아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항만공사는 연안부두 터미널 이용객 100만명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오는 27일 연안여객터미널에서 기념행사를 열 계획이다. 100만 번째 이용객에게는 기념품과 기념패를 증정할 예정이다.
인천시민의 애창곡 '연안부두'의 가사 첫머리에는 조그만 포구에 불과했던 연안부두의 과거풍경을 노래했으나 이제 연안부두는 노래가사에서처럼 '어쩌다 한번 배가 오는' 부두가 아닌 부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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